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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 후기 (36)
HighLight
제주도 평화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엔 참 많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평화박물관이 무엇인가? 거창해보이는 이름이지만 사실, 이름만큼 거창한 박물관은 아닙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군이 제주도에 와서 파놓은 땅굴을 알리고 그 만행을 고스란히 담아놓은 장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땅굴 박물관으로 하는게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일본은 이 땅굴을 제주도민으로 하여금 강제 노역하여 파게 시켰고 박물관장님의 아버지도 그 노역자 중 한 분이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내용은 교과서에조차 제대로 실리지 않았고 해방한 지 5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참 문제 많습니다. 우리 정부. 땅굴에 들어서기 전 간단한 박물관 관람을 하였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규모입니다...
제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성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이 제주도에 있는 세군데의 성박물관 중 가장 좋다는 사람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결코 그렇진 않았습니다만 ㅠㅠ 성박물관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입니다. 겉모습에서부터 느껴지는 아우라... 허접한 아우라가 깊게 풍기고 있네요.. ㄷㄷㄷ 입장료 간판에서 뭔가 쎄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제가 타자쳐서 뽑아도 저것보단 성의있게 해놓을 자신이 있는데... 그래도 나름 스타들도 다녀갔습니다. 다들 누군진 모르겠다는게 함정 ㄷㄷ 옛날에도 레즈비언이 있었나봅니다. 게다가 저 성도구도 ㄷㄷ 쓰리썸도 있었네요. 옛날이 보수적이었다곤 하지만 현 생활과 크게 다르진 않는 듯 ^^;; 제가 한다는건 아니구요~~ 일본에선 아직도 이런 축제가 열리는군요. 역시 성..
저지리 전원마을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 아름다운 마을이 있었습니다. 제주도에 넘고 넘치는 박물관 체험관 같은 곳에 가느니 날씨 좋을 때 이 마을을 한바퀴 산책하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마을의 집들은 모두 전문 인테리어업자가 만든것처럼 아름답습니다. 마을의 집 하나하나가 개성이 넘쳐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마을의 절반 정도는 제주도에 오는 손님들을 타겟으로 게스트하우스 / 펜션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500일의 섬머도 그런 듯 보입니다. 아주 단정하게 잘 꾸며져 있고 현대적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저지리마을에서 가장 현대적인 건축물이 아닐까 싶네요^^ 큰길?로 나오면 서울 부촌에서 볼법한 주택가가 펼처집니다. 서울 부촌은 가본적 없지만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은? ㄷㄷ;; 집들이 하나하나 개성이..
우도를 가기 위해선 성산항에 들러서 유람선을 타야 하지요. 그런데 성산항 주차장이 언제부턴가 유료로 바뀌었습니다ㅠ 가격이 그리 부담스러운 정도는 아니지만 굳이 쓰지말아야할 돈을 쓰는 기분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저도 오늘 우도를 다녀왔는데요. 주차를 무료로 할 수있는 공간이 있어 포스팅 합니다. 성산항 무료주차 포인트 성산항 유료주차장에 들어가기 직전에 저 회색건물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오세요. 윗 사진은 이미 들어온 상태에서 뒤를 돌아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들어와서 보시면 위와 같이 공터가 있고 차들이 몇대 주차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 주차 했습니다. 이곳 외에도 주차공간이 아주 넓은데요. 주차를 하고 성산항 쪽을 바라보면 위와 같이 넓은 공터가 있습니다. 이곳은 회사사유지일지도 몰라 주차하지 않았습니다..
망리단길에 위치하고 있는 망원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시장에 간 것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너무 괜찮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먹거리도 너무 많더라구요. 혹시 망리단길 데이트 오시는 분들은 줄선 맛집들만 찾아다니지 마시고 망원시장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후회는 없을 듯 싶어요^^ 그럼 하나하나 먹거리를 보여드리도록 하죠 쿄쿄.. 1. 떡갈비 정말 먹고싶었지만 배가 터질것 같아서 먹지 못했습니다 ㅠㅠ 2. 단호박 식혜 3. 어묵 4. 뻥튀기 5. 고로케 고로케가 굉장히 저렴하더라구요. 개당 500원 ㄷㄷ 망원시장 입구에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 두 고로케집입니다. 어디가 더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맛은 쏘쏘합니다. 가격 생각하면 가성비 좋은거죠!! 이 고로케집은 생긴지 얼마..
남산타워 스테이끼에 방문 했습니다. 원래 이런 건 비싸기만 하고 창렬해서 잘 사먹지 않는데 남산 온 기념으로 사먹어보았습니다. 너무 맛있고 뜨겁다는데.. 과연 그 맛은..?! 자 먹음직스런 스테이끼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저 안드로메다에 줘버린 7900원입니다. 왠만한 백반집 뺨다구 후려쌔리는 가격입니다 대신 모형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모형의 외관과 거의 동일하게 나온 모습입니다. 먹음직. 하지만 뜨겁지도 그리 맛있지도 않았습니다. 스테이끼는 너무 작아 볶음밥용 고기 다진것 같았으며 그 아래 숙주나물만이 빼곡히 쌓여 있었을뿐입니다. 물론 개개인의 취향이 있을터이니 제 입맛을 절대적으로 믿지 마시길바라며 저는 다음에는 사먹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돈으로 케이블카 타고 올라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