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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호텔파크 리뷰

HighSide 2017. 6. 26. 00:21

 

스플리트에 몇개 없는 5성급 호텔

호텔파크 리뷰입니다.

 

스플리트 시내에서 도보로 15~20분

바크비체(Bačvice)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바와 같이 규모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객실복도..

 

제가 잡은 룸은 발코니룸!

제가 상상하던 발코니룸과는 살짝 달라서

좀 실망 했습니다.

가격은 1박에 대략 40~50만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굉~장히 비싸죠 ㅠㅠ

굉~장히 비싼것에 비해 그리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반룸은 좀 더 쌉니다 20~30??

 

가성비가 좋은 에어비앤비로 항상 숙박하다보니

호텔의 어마어마한 가격은 적응이 안되는군요.. ㄷㄷ

 

 

들어오자마자 발코니를 열어봅니다.

발코니 바로 앞엔 공간이 없고 아래로 내려가야 공간이 나옵니다.

 

 

내려가면 위와 같이 선탠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요.

저는 이 공간이 바로 수영장으로 연결될 줄 알았는데

발코니룸은 2층

수영장은 1층이었습니다 -_-;;

 

선탠베드도 저희가 사진으로 봤던 고급진 의자가 아니라 저렇게 앙상한 의자로

바뀌어 있었다는..ㅠㅠ

 

그래도 프라이빗한 공간임엔 틀림없습니다.

 

 

그럼 본격 호텔방 내부 소개입니다.

 

가격에 비해 룸이 너무 코딱지만해서..

원래 호텔들이 다 이런건가요 ㅠㅠ

 

호텔 경험이 없는 2人.......

 

 

출입문

 

 

화장실

화장실이 방에 비해 넓습니다.

방이 그만큼 작다는 이야기지여.. ㅎ_ㅎㅋ

 

 

어메니티...

향이 별로고, 샴푸에서 거품이 잘 나지 않습니다.

크로아티아 샴푸들 대부분이 거품이 잘 나지 않는 것 같네요.

 

면봉 등등이 들어있는 박스

 

샤워룸

 

 

이것은 옷장인데

다리미부터 우산까지 들어있습니다.

이것이 5성급 호텔의 서비스인가..!

 

우산은 가져가도되나 잠깐 생각해봤습니다.

아니겠죠..

어글리 코리안은 안돼!!!

 

 

출입문 앞에서 바라본 모습.

오른편으로는 침대가 있습니다.

 

침대만 있고 끝

 

 

정말 코딱지만함 -0-

 

 

5성급 호텔이니 위생이나 침대상태는 말할 것도 없겠죠.

 

 

방이나 넓히지 쓸데없는 잡동사니가 많습니다.

웰컴과일과 웰컴초콜릿을 줍니다.

 

 

건드리면 안되는 장식용 냉장고

호텔 냉장고 음식들은 꽤 비싸니 조심하세요!

 

 

여기까지가 스플리트 파크호텔 내부모습 & 잡동사니 입니다.

 

호텔 수영장도 그리 크진 않습니다.

1층 식당 옆에 위치하고 있고 바로 앞이 해변이라

해변을 보면서 수영을 할 수 있겠네요.

 

총평을 하자면

가격대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치도 스플리트시내에서 접근성이 좀 떨어지구요.

하지만 조식은 맛있습니다.

조식만 5성급 호텔같습니다^^:;

조식 포스팅은 따로 올릴 예정입니다.


스플리트 호텔 파크 조식 리뷰

 

그러나 아고다나 부킹닷컴 등등

숙박사이트 평점들은 아주 좋게 나와있네요.

 

제가 에어비앤비를 주로 사용해서 호텔과는 맞지 않나봅니다..^^

크로아티아는 에어비앤비가 매우 많습니다.

크로아티아에서 숙박하실거라면 에어비앤비를 더 추천 드립니다.

(물론 이곳 호텔들도 에어비앤비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더 저렴한 곳도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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