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크로아티아 라스토케 맛집 feniks 페닉스
HighSide
2017. 6. 27. 20:40
크로아티아 라스토케 근처에는 맛집이 별로 없나봅니다.
검색을 해보면 죄다 연어구이집 petro밖에 나오질 않습니다ㄷㄷ
그런데 블로그 평가가 그다지 좋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왜 그곳만 가는 걸까요.. 한국분들...
그래서 저흰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바로 페닉스 feniks 인데요.
이곳도 연어구이를 판매합니다
제가 생선을 좋아하지않아서
먹지는 않았지만요\(^^)/
외부전경입니다.
마치 한국의 작은 휴게소느낌입니다.
대부분 현지인들과 여행객들로 보이는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저흰 또 사진으로 메뉴를 골랐답니다.
짜쟌..!
어째 저번 슬로베니아 식당 BATIST와
매우 유사한 한그릇 요리입니다.
저희가 좋아하는 스퇄입니다..\(^^)/
맛은 기본 이상이었습니다.
어느 블로그에 야채구이가 매우 맛있다고 했었는데
네.. 맛있더군요.
그분께서 너무 기대를 주셔서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맛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단, 좀 짭니다.
이건 어디나 공통인것 같네요^^;
야외에서 식사를 합니다.
라스토케 맛집으로 알려진 페트로를 가보지 않아서 비교는 어렵지만
petro의 대안으로 선택하기에 무리없어보입니다.
petro를 가보지 않고
무작정 이곳을 추천하기도 그렇네요^^;
끌리는 곳으로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