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스케치북 방청 꿀팁

 

저번에는 듀엣가요제에 방청 당첨이 되더니 바로 그 다음주에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당첨되었습니다.

유스케 및 듀엣가요제 스탭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ㄷㄷ

 

유스케 방청은 다들 알다시피 자유석과 지정석이 있습니다.

저흰 자유석을 응모했지요.

 

자유석의 장점이라면 노력한만큼 보상받는다는 것?

일찍오면 앞자리 앉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반면에 지정석은 당첨확률이 좀 더 적지만 중간 자리에 안정적으로 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흰 자유석으로 12시 정도에 와서 표를 받으니 255번이었습니다.

 

자 여기서 꿀팁.. 이라고 할 것 까진 없지만

 

255번 = 맨 뒷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녹화장 들어가면 이미 대다수의 자리는 차있고 맨 뒷자리가 조금 남아있을거에요.

뒤쪽 사이드보단 맨 뒤 중앙이 좋습니다. 사이드로 가지마시고 중앙으로 가셔요..

물론 이 팁은 200번 중 후반대구요.

머뭇거리다간 자리 다 뺏기고 바닥에 앉을 수도 있습니다.

유스케는 중앙바닥은 못 앉습니다... 바닥이 전혀 좋지 않아요.

 

빨리 오신분들은 중앙이나 왼쪽이 좋습니다.

 

 

여기서 유스케 꿀팁 두번째..

 

방청권은 아무때나 받으신 후에 6시에 오시면 되는데

자유석권 받으신분들은 6시 40분까지만 오셔도 됩니다.

 

그 전까진 지정석 분들 입장하시니까요.. 괜히 일찍와서 추위에 떨 필요 없어용..^^

 

 

유스케 꿀팁 세번째..

 

자차 가져오시는 분들 많으시죠?

차량은 공개홀 안에 주차하셔요.

저녁 6시 이후에는 주차비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유스케 꿀팁 네번째..

 

망원경 있으면 가져가세요^^ㅋ

사실 콘서트에 비하면 그리 먼 거리도 아니지만 그래도 있으면 좋습니다.

지금 윗 사진은 방청석 맨 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녹화홀이 작지요?

 

그럼 다들 유희열의 스케치북 당첨되시길!